분당에서도 가장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 조그마한 도서관입니다.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기 훨씬 전인 1999년, 동네 주민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도서관 문을 열었으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민들의 작은 손길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용한 환경 덕분에 동네 주민들이 가족처럼 정답게 지내며 양질의 문화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성인들을 위한 모임을, 오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상영, 그림책 읽기, 책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